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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택시이외에 택시와 비슷한 다양한 교통 수단이 국내에서도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택시와 비슷한 교통수단이 바로 타다(TADA)입니다.


그렇다면 타다 택시요금은 얼마이며, 어떻게 이용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타다(TADA) 택시 이용방법

타다 택시는 일단 휴대폰 번호로 타다에 가입을 합니다. 타다 어플을 다운 받은 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 선택, 배차가 되고,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을 하면 등록되어 있는 카드 정보로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목적지에 다라서 예상 요금은 미리 알아볼 수 있지요. 타다는 아직까지 지방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한데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과천시, 성남시 등 서울과 일부 경기도 지역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타다 라인업

타다는 베이직, 어시슽, 프리미엄, AIR, PRIVATE, VIP VAN 등 차량의 종류와 이용자에 따라서 여러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의 차량을 탑승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승객의 상황(장애인 또는 짐이 많거나, 아픈 사람)에 따라서 골라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고객 맞춤 서비스로 타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타다 이용요금

타다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타다 요금에 관심이 많을텐데요. 타다 프리미엄을 기준으로 요금을 살펴보겠습니다.


타다 프리미엄 기본 요금은 5천원이며, 30초당 154원이 올라갑니다. 거리요금은 100m당 122원이지요. 타다 프리미엄의 경우 주력차종이 K7 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력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심야할증 없이 타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다요금을 살펴보면서 타다 드라이버의 수입이 궁금해할 수도 있는데요. 타다 드라이버 프리랜서의 경우 근무시간은 탄력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임금은 시급 1만원대입니다.


그리고 파견근로형의 경우 일 10시간 일 10만원 정도의 수입이 지급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택시 이외에 우버나 그랩(동남아 우버) 등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들의 반대와 아직까지 사업 초기이기 때문인데요. 해외에서 우버나 그랩을 이용해본 경험이라면 정말 택시보다 훨씬 편하고, 승차거부 그리고 기사들과의 마찰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택시기사들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급변하는 사회를 어느 정도 받아 들여야 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타다 서비스가 과연 언제쯤 전국적으로 활성화될지, 타다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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