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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옷을 정리하면서 많은 물건들을 버리게 됩니다. 요즘에는 아파트에 난방이 잘되기 때문에 전기장판은 필요가 없지만, 주택이나 빌라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필수 아이템이 바로 전기장판이지요.



전기장판은 기름과 가스를 절약할 수 있으며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최고의 겨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년 동안 묵은 전기 장판을 꺼냈는데, 고장이 났거나 작동이 되지 않아서 버려야 되는 상황도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고장난 전기 장판을 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지요. 필수 겨울 아이템이지만 버릴 때에는 무엇보다 번거로운 전기장판. 그렇다면 전기 장판은 어떻게 버리는 것이 좋을까요?



전기장판 버리는 방법

1. 종량제 봉지에 넣어서 버리기

종량제 봉지를 구입하는 것에는 돈이 들기 때문에 전기장판을 돈을 주고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장판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크기에 따라서 50리터 또는 100리터의 종량제 봉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 관공서 스티커 부착 후 버리기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가까운 관광서에 전화 문의로 전기장판을 어떻게 버리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경비실)에 비치되어 있는 폐기물 부착 스티커를 구매 한 후 부착을 한 다음 버리면 됩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관리실에 문의 후 버리고, 일반 주택은 종량제 봉투 또는 대형 폐기물 부착 스티커를 마트에서 구입한 후 부착을 한 다음 대형 폐기물을 버리는 지정 장소에 내어 놓으면 됩니다.


또한 전기장판을 버릴 때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온도조절기는 플라스틱 재활용에 버리고, 전기장판 패드만 종량제 봉투 또는 대형 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버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장판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추워지는 날씨에 전기장판을 버려야 하는 경우에 잘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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