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손 부족 로봇이 대안

세계적으로 가장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나라가 현재 우리나라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현재 일손 부족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 저출산 시대에 돌입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젊은 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를 말하듯 일본은 외국인 채용에 적극적이며, 국내 많은 젊은이들을 일본 내 취업을 시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일 갈등이 심각해지면서 일본에 취업하려는 취업생 역시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일손 부족을 좀 더 자세히 언급해보면 간호인력은 2025년까지 약 55만 명 감소, 일본 건설 노동자는 128만명 감소, 농업 인구는 약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서비스직에서의 일본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서비스직 일손 부족의 가장 큰 대안으로 로봇을 꼽고 있습니다.

일손 부족 해결 로봇이 대안

미래 로봇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성장이 전망 됩니다. 특히 로봇 개발은 대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인데요. 그 이유는 로봇의 특성을 살려 기술의 변화에 발맞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벤처 기업의 경우 기술의 변화에 신속한 대응 능력을 할 수 있고 접근성도 더 높기 때문이지요.

현재 국내에도 다양한 로봇들이 개발되고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로봇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요. 어쩌면 향후 몇 년 뒤에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들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