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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출퇴근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큰 걱정이 없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해서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직장이 그만두고 싶은 직장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일을 잘해도 손해 보는 직장

일을 잘하고, 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많은 양의 일의 줄다면 항상 손해보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그냥 방치만 하는 동료들이 많은 직장은 결국 많은 업무량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2. 욕과 성희롱이 섞이는 직장

좋은 분위기가 아닌 험악한 분위기에 욕과 성희롱이 잦은 직장을 계속 다닐 경우 이런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자괴감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 동료들과의 예의가 없는 직장, 성희롱이 잦은 직장은 오래 다녀서는 안되는 직장이 아닐까요?


3. 남성 우위 직장

같은 성과를 올리고 있더라도 남성들에게만 좋은 평가를 주는 직장은 남녀 차별이 만연한 직장입니다. 물론 여성들의 경우 육아 휴직 등으로 인하여 경력 단절이 되지만, 이것이 너무 심한 차별로 이어질 경우 직장을 그만 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찌요.



하루에도 몇번씩 사표를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주하고 있는 현실 때문에 쉽게 직장을 그만둘 수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직장을 구하거나 전직을 할 때에 보다 신중하게 직장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어지는 다음 편에서는 전직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다음글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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