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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이 일반화되면서 게임중독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게임중독을 어느 정도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아이의 경우 자제하지 못하고 성장에 큰 방해가 될 수 있지요.



게임중독은 나이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접하는 순간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게임중독 치료방법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게임중독을 겪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 또는 게임중독을 겪고 있는 나 자신이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중독 증상

1. 혼자하는 게임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2. 게임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며 생각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3. 게임을 하지 못해서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다.

4. 게임 외에 다른 생각이 나지 않는다.

5. 게임을 못하면 불안하거나 우울해진다.

6. 게임을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절제하지 못한다.

7. 게임을 너무 많이 하여 잦은 꾸중을 듣는다.



게임중독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게임중독 치료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스마트폰, 컴퓨터 등 사용 빈도를 낮춘다.

2. 게임 이외의 운동, 놀이, 취미를 찾는다.

3. 게임 어플 삭제, PC에서 삭제 하거나 게임이 되지 않는 폴더폰으로 바꾼다.

4. 규정을 정해서, 정해진 시간만큼 게임을 한다.

5. 게임에 관련된 규칙을 어길시 약속을 정해두고 페널티를 준다.

6.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그와 관련된 문제점을 인지시킨다.

7.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준다.



게임중독 치료방법은 무엇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게임중독에 걸렸다고 생각되었을 때에 빨리 증상을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게임중독 치료를 할 때에 어느 정도 여유 시간을 주고 천천히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요.



게임중독 초기에는 생활에 약간 지장을 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 따른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하루라도 빨리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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